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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품은 주택, 경기도 화성시 이레의 뜰
2017-09-22 15:29:34 2017-09-22 15:29:34
서울 잠실 석촌호수,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사람들은 힐링을 위해 멀리서도 호수를 찾아 온다. 과연 한 사람만을 위한 호수가 있을까? 단 한 집에서만 호수 전체를 바라볼 수 있게 설계된 주택이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택은 바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힐링 하우스 ‘이레의 뜰’이다. 땅이 품고 있는 자연을 그대로 살려서 집을 짓고 싶다는 건축 의도와 같이 집 안에서 호수 전체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호수 이외에도 일출, 일몰 등의 자연 경관을 누릴 수 있으며, 마당에는 산수유, 소나무, 장미, 라일락, 영산홍, 동백나무 등 300년에서 500년 된 기품 있는 나무들이 즐비하다. 주택 내부역시 고급 원목 등 최고급 자재를 이용하여 최고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촬영 차 직접 방문한 알토마토 관계자는 “호수에 있는 물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을 받는다”며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최고의 경치”라고 극찬했다.
 
이렇게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인 이레의 뜰은 2013년 경기도건축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촬영지로 활용되는 등 다수의 방송에도 소개되었다.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하우스라는 점에서 ‘교통이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은 이레의 뜰에서 선입견에 불과하다. 이레의 뜰은 서울 강남 양재역에서 차량 30분대 거리로 도심의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가 매우 쉽다. 뿐만 아니라 인근 봉담역이 2018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은 지금보다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레의 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 전문 방송국 알토마토 방송(KT olleh TV 188번, D’LiVE 97번, CJ헬로비전 154번, t-broad 179번/ 지역별로 채널 번호가 상이할 수 있음)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주택에 대한 문의 및 분양광고 촬영 문의는 알토마토(☎02-2128-2626)로 하면 된다.
 
한편 알토마토는 직방, 다방과 같은 부동산 어플리케이션 ‘집통’ 이외에도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개편을 맞아 방송 프로그램인 ‘부동산 네트워크’가 신설되어, 매일 새로운 부동산 이슈들을 제공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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