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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컬쳐 클래스 개최
2017-11-21 10:01:57 2017-11-21 10:01:57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주방용품 기업 해피콜은 내달 9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브랜드 전시관 '해피콜 키친 갤러리'에서 '해피콜 컬쳐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의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을 통해 이 회사가 가진 '행복 키친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프리미엄 주방 시장에 진출한 해피콜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서, 새로운 프리미엄 주방 문화를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쳐 클래스는 요리 클래스뿐만 아니라 디퓨저와 세탁세제 DIY 클래스, 건강을 위한 소금 활용법, 음식 사진 촬영법 등 여러 이색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주최사인 해피콜뿐 아니라 디퓨저 브랜드 '알레지아 맨션', 소금브랜드 '솔트앤', 친환경세제 '레오엘'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방송인 타니 루미코, 진희원 푸드 스타일링 디렉터, 김지훈 포토그래퍼 등 전문가들이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 후 소비자들이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주방용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주방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클래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내달까지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클래스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피콜이 다양한 컬쳐 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진=해피콜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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