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10월 말 출시한 자유입출금통장인 'SC제일 마이줌통장'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대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셀프뱅크'를 통해 SC제일 마이줌통장에 가입한 뒤 다음달 8일 기준 잔액 100만원을 유지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SC제일은행 광고모델인 윤균상의 친필 사인이 담긴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400명에게도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유지 가능한 예치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해 금액 유지 시 연 1.5%의 금리를 적용하는 수시입출금예금이다. 고객이 운용하고자 하는 자금 규모에 맞게 유지 금액을 설정하고 설정금액을 월 단위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하다.
이같은 장점으로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출시 10영업일만에 수신고 5000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배우 윤균상을 모델로 기용해 지난 20일부터 SC제일 마이줌통장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SC제일 마이줌통장이 고객의 자금 운용규모에 최적화된 상품 구조와 높은 금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SC제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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