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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알스퀘어와 부동산 플랫폼 업무 제휴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고객 대상 비주거용 매물 콘텐츠 제공
2017-11-21 13:19:31 2017-11-21 13:19:31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위워크(We Work)' 을지로점에서 사무용 부동산 전문 기업 '알스퀘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국민은행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이용고객에게 비주거용 매물 콘텐츠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알스퀘어는 국내 최대 사무용 부동산 전문업체로 국내 유일 전수조사방식의 공실 정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 9만개 이상의 임대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무실 임대차 계약부터 인테리어, 가구, 제반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고창영 국민은행 부장은 "더욱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매물 콘텐츠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민은행 상가정보통합시스템과도 연계해 우량한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영 국민은행 부동산금융부장(왼쪽)과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위워크(We Work)' 을지로점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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