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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기술평가·채권관리 전문인력 채용
기술평가·채권관리 인력, 각각 24일·27일까지 모집
2017-11-21 14:59:32 2017-11-21 14:59:32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경남은행은 기술평가 전문인력과 채권관리 전문인력을 각각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술평가 전문인력은 TCB(Tech Credit Bureau) 평가와 평가서 작성, 기술평가 모형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로서 자연계열 박사·변리사·기술사나 2년 이상 기술평가 업무 종사 경력자·평가 업무 3년 이상 기술거래사·연구원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아울러 기술평가 업무 경험자와 자연계열 석사, 박사 학위자는 별도 우대하며 취업지원 대상자 및 장애인 지원자는 관련 법규에 의거해 우대한다. 
기술평가 전문인력 지원은 경남은행홈페이지 ‘인재채용’ 코너에서 입행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후 합격자에 한해 종합면접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특수채권 시효 관리·재산 조사 및 보전 조치·법적 절차 진행 등의 업무를 담당할 채권관리 전문인력은 대학(교) 이상 졸업자로서 관련 실무를 2년 이상 경력자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취업지원 대상자 및 장애인 지원자는 관련 법규에 의거해 우대한다. 서류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신태수 인사부장은 "전문성과 열정 그리고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경남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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