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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백혈병어린이재단에 마스크·후원금 전달
2017-11-22 12:54:52 2017-11-22 12:54:52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한국씨티은행 지난 2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과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직접 손바느질로 제작했다.
 
후원금은 소아암 치료 과정을 담은 소책자 제작, 아이들의 치료의지 고양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한국 진출 50주년을 맞이해 '1만원의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씨티은행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에 앞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라파엘의 집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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