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에스이씨, 3분기 영업익 33억원…작년보다 75% 증가
입력 : 2017-11-27 08:58:20 수정 : 2017-11-27 08:58:20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이차전지 정밀부품 생산기업 신흥에스이씨(24384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흥에스이씨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58억, 영업이익 33억, 당기순이익 28억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매출액 51%, 영업이익75%, 당기순이익39% 상승했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962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전체 매출액의 96%에 해당하는 수치로 4분기 연간 사상 최대 실적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흥에스이씨 관계자는 “최근 유럽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 모델 확대와 중국의 전기차 의무판매제 도입으로 전기차 수요의 폭발적 성장이 올해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고객사가 유럽 다수의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고 있어 신흥에스이씨의 매출은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흥에스이씨는 이차전지 배터리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유명배터리 제조사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원형·각형 전지에 사용되는 안전변 장치인 캡 어셈블리와 전류차단장치(CID), 각형 전지에 사용되는 캔(CAN)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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