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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나홀로빌라와 단지형빌라 장·단점은…‘신축빌라매매’ 고민해결”
2017-11-28 00:00:00 2017-11-28 00:00:00
 
높은 집값의 대안으로 신축빌라 매매가 주택 수요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가운데 ‘빌라정보통’이 온라인 카페를 통해 수요자들의 ‘빌라고민’을 명쾌히 해결해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의 공식 온라인 카페에 ‘빌라고민’ 글을 작성한 한 회원은 “신축빌라를 보면 어떤 곳은 8세대, 11세대처럼 세대 수가 적고 어떤 곳은 36세대, 58세대처럼 세대 수가 많다. 신축빌라 매매 시에 세대 수가 많은 집이 좋은지 세대 수가 적은 집이 좋은지 궁금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빌라정보통’의 빌라전문가는 ‘빌라고민’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신속하게 올렸다. ‘빌라정보통’의 빌라전문가는 “세대 수는 집을 구매하는 사람의 선호에 따라 좋고 나쁨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적은 세대와 많은 세대 현장의 장단점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집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지가 아닌 나 홀로 지어진 신축빌라 현장은 일반적으로 세대 수가 적다. 세대 수가 적은 현장의 장점은 통상적으로 관리 주체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 관리비가 저렴하다. 또, 대체적으로 입주자들 간 화합이 잘 되는 경향을 보인다”며 “단점을 살펴보면 단지 현장에 비해 거래 속도가 다소 느릴 수 있고 분리수거와 같은 부분에서 다소 깔끔하게 처리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세대 수가 많은 신축빌라 현장의 장점에 대해서는 단지가 형성되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는 것. 조경이나 벤치, 놀이터 등 단지 내 주민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경우 입주민들의 생활이 더 윤택해지고 집을 되팔 때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반면 세대 수가 많은 현장의 단점은 단지를 조성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분양가에 반영되며 관리 주체에 따라 관리 비용도 높아질 수 있다. 세대 수가 많은 현장은 입주자들 간 화합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생에 첫 ‘내 집 마련’으로 신축빌라 매매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각자의 사정과 상황에 맞게 정직한 신축빌라 매매 중개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빌라정보통’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빌라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 신축빌라 매매 시세를 공개했다.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창조문화산업이 특화된 서울 서북권의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망원동과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아현동, 노고산동 신축빌라 분양이 3억1천~4억2천에 거래된다. 상수동과 신수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9천~4억1천, 공덕동 신축빌라 분양이 3억7천~4억3천,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9천~4억8천, 대흥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6천~3억7천 사이에서 이뤄진다.
 
서대문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3억4천, 연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6천~2억9천, 홍은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5천 사이, 홍제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 북아현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선에 거래가 진행된다.
 
이어 전용면적 46~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갈현동과 구산동 신축빌라 분양과 불광동 현장, 수색동과 신사동 신축빌라 매매와 응암동 현장이 2억1천~3억4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녹번동과 대조동 신축빌라 분양과 역촌동 현장은 2억4천~3억6천, 증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3억7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준공업지역을 혁신하면서 신성장산업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의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9천~2억7천, 내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 매매와 염창동,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공항동과 방화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9천에 이뤄진다.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3억5천, 신정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9천, 신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6천선에 거래된다.
 
아울러 경기 북부권의 고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9~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관산동과 내유동 신축빌라 분양과 고양동 현장이 1억4천~1억9천, 토당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2억6천, 주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2억5천, 덕은동과 행신동 신축빌라 매매가 3억2천~3억3천에 진행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설문동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2천, 식사동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1천~2억9천, 중산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8천~2억4천, 문봉동과 사리현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1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파주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상지석동과 금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야동동 현장이 1억4천~2억2천, 야당동과 동패동 신축빌라 매매와 아동동 현장이 1억6천~2억4천, 조리읍과 파주읍 신축빌라 분양과 탄현면, 문산읍 현장은 1억4천~1억7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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