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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능 끝, 수험생을 위한 라식라섹 정보
2017-11-28 15:20:56 2017-11-28 15:20:56
2018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수능이 끝난 지금 시기는 공부하는 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를 관리하는데 관심이 높은 때이다.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인상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어 대학 입학 전 라식라섹을 알아보는 수험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미용적 측면과 일상생활의 편리함 때문에 라식라섹을 하지만 아직 20살이 채 되지 않은 수험생들의 경우 사람에 따라 안구 성장이 진행 중일 수 있기 때문에 안구 성장이 멈추었는지 확인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강남퍼스트안과의 문현승, 송현재원장은 “안구는 만 18세 이후에도 성장 할 수 있어 사전 정밀 검사 후 수술을 해야 정상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식수술은 미세 각막 절삭기로 각막절편을 만든 후 각막 절편을 벗겨내고 레이저를 조사해 굴절 이상을 조절하는 시력 조정 수술 방법이다. 라식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시력 회복이 빨라 빠른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반면 라섹수술은 상피세포를 절제한 후 각막상피를 분리해 상피세포를 분리한 후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연마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라식에 비해 통증이 심하고 시력 회복 속도가 느리지만 각막 두께가 얇거나 고도근시의 경우 라섹수술로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
 
강남퍼스트안과는 라식라섹 전 70여가지 사전 검사를 통해 올바른 수술법을 찾아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마리스레드1050을 이용한 ‘스마트핏 올레이저 라섹’으로 개인별 각막 상피 두께에 적합한 각막 절삭량 조절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라섹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퍼스트안과에서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라식라섹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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