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초코 브랜드 티롤초코가 지난 달 출시한 초콜릿 신상품 ‘버블밀크티맛’과 ‘요거트맛’이 달달 쫀득한 맛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일본 초콜릿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인절미맛과 녹차맛 초콜릿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버블밀크티초코는 대만 인기 음료 ‘버블 밀크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홍차의 풍미에 탱글 쫀쫀한 타피오카의 식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요거트모찌초코는 올해 요구르트맛 제과류 인기에 힘입어 국내 한정 출시됐다. 요거트 드링크가 함유된 달콤한 요구르트맛 초콜릿으로, 유산균 소스와 모찌구미가 들어있어 여성은 물론 아이들에게까지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 국내에서 밀크티를 초콜릿으로 맛볼 수 있게 한 것은 티롤초코의 버블밀크티초코가 유일하다” 며 “ 맛은 물론 귀여운 패키지로 시선을 사로잡아 각종 SNS에서 이슈가 되어 ‘모찌초코’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 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블밀크티초코와 요거트모찌초코를 포함한 티롤초코의 모든 상품은 전국 드럭스토어 및 편의점, 공식 수입원인 ‘미성아이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