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재테크Tip)유안타증권, 다양한 구조 '홈런 ELS' 3종 공모
2017-11-30 10:54:21 2017-11-30 10:54:21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30일부터 12월5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과 빠른 조기상환 기회를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ELS 3869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 항셍지수(HSI) 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24개월), 85%(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30%(연 7.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3870호'는 저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EUROSTOXX50, HS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7.10%(연 5.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3871호'는 저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Early End 구조로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25%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되는 시점에 연 5.7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EUROSTOXX50, NIKKEI225, HSI 지수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5.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7.10%(연 5.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