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영통 르네시티' 본격 분양 나서, 생활편의성 높인 복층 설계 눈길
2017-12-03 11:00:00 2017-12-03 11:00:00
하루 유동인구만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하는 분당선 영통역 1번 출구 인근으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영통 르네시티'는 기존의 상업시설을 용도 변경해 오피스텔로 개별등기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로, 2018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최근 부동산정책 규제 및 저금리 기조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영통 르네시티가 주변 오피스텔 분양가에 비해 낮은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다.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소형 평형대인 전용면적 13.28㎡, 16.96㎡, 22.29㎡, 28.20㎡의 4가지 타입, 총 56실로 조성되는 영통 르네시티는 실거주자의 생활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실 복층 설계와 높은 층고가 적용된다. 생활공간의 활용성을 높이는 복층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주거쾌적성을 한층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빌트인 세탁기와 냉장고, 전자레인지, TV, 전기쿡탑 등의 가전제품과 붙박이 수납장, 슬라이딩 식탁 등 가구가 풀옵션으로 전실에 제공된다. 바닥 난방은 반영구적 활용이 가능한 에코 전기온돌과 초절전 온수관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영통 르네시티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근린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통 르네시티에서 도보 3분거리에는 분당선 영통역이 있어 강남, 판교 등 인근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M버스와 광역버스 등 서울시내로 향하는 버스 노선도 풍부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동수원등기소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동수원세무서 등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어 관련 업무를 해결하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사업지 인근으로 대형 쇼핑몰인 홈플러스와 롯데 쇼핑 프라자, 메가박스 등이 형성되어 있어 도보 5분 거리내로 이용할 수 있고 살구공원, 영통중앙공원 등 휴게공간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영통 르네시티는 탄탄한 배후수요층을 흡수해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나노시티의 임직원 6만여 명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임직원 및 재학생 약 1만 5천여 명 의 배후수요층이 존재하고 있으며, 소형주택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충분한 임대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영통 르네시티 관계자는 "역세권의 이점과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와 수익성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하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영통역 인근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예약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