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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사랑의 연탄 나눔데이 봉사활동 진행해
2017-12-01 15:26:36 2017-12-01 15:26:36
난치성 피부질환을 진료하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지난 11월 30일 서울 서초구 일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나눔데이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진행된 연탄 봉사활동은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노원점, 잠실점, 안양점, 안산점, 부산센텀점 의료진 및 직원 등 총 2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생기한의원 봉사활동팀은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들을 직접 방문하여 기부한 연탄 2,700장 중 900장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나머지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2017년 사랑 나눔 캠페인 2탄으로 진행된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1탄인 '생기 미니카페'와 이어진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배달된 연탄 금액의 일부는 생기 미니카페에서 판매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생기한의원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7년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 캠페인 1탄인 생기 미니카페에 이어 연탄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도 생기한의원 봉사팀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17개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강남역(서초), 신도림, 노원, 잠실, 마포공덕, 인천, 안양, 일산, 분당, 안산, 대전, 청주, 광주, 대구, 창원, 부산서면, 부산센텀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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