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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재미로 보는 신축빌라매매 풍수 인테리어…수도권 시세 공개”
2017-12-09 00:00:00 2017-12-09 00:00:00
최근 집 내부를 개성 있게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을 손수 페인팅하고 다양한 조명을 설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단순히 보기에만 예쁜 집이 아니라 집안의 기운을 원활하게 만들어 금전운이나 사회운이 상승할 수 있도록 돕는 ‘풍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풍수지리학적 인테리어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밝기’다. 집에 처음 들어섰을 때 현관의 조명이 밝고 신발장의 신발도 밝은 색이 위에 올수록 운을 높인다. 여러 개의 백열등을 설치해 은은하고 환한 분위기를 연출해 볼 것.
 
가족의 음식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간인 주방과 식당 역시 햇살과 조명으로 늘 밝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날카로운 날붙이나 식칼 등은 칼꽂이 등에 잘 보관해 흉한 기운을 없애야 한다. 욕실과 화장실 역시 환한 조명을 쓰면 좋다. 세면대 주위는 항상 깨끗하게 정돈돼 있어야 하며, 화장실에 소금을 담아 두면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
 
침실의 경우 조명만큼이나 청결이 중요하다. 자주 청소를 해서 단정함을 유지하고 특히 베개 주변이 깔끔해야 잡스럽고 흉한 기운으로부터 방 주인을 보호한다. 노란색 계열로 장식하면 금전운이 좋아진다고 하니 참고할 만 하다.
 
풍수 인테리어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밝기’인 만큼, 새 집을 고를 때에 가장 유의할 점은 채광이 얼마나 잘 되는지, 조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설치되어 있는지를 따지는 것이다. 고층 아파트는 층수에 따라 탁 트인 전망을 가진 세대를 선택할 수 있지만, 신축빌라 매매 시에는 주변 특성상 탁 트인 전망을 누리기 쉽지 않은 경우도 있다.
 
밝고 환한 전망이 보이는 신축빌라를 고르려면 발품을 많이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보력이 탁월하고 믿을 만한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직 빌라만을 취급해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은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빌라정보통’은 소비자가 원하는 빌라의 입지와 주변 환경, 금전적인 조건 등을 고려해 최고의 추천 매물을 선정한다”며 “각 지역별 빌라전문가의 전문적인 매물 분석으로 설계된 ‘무료 빌통투어’에 빌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서울, 경기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 경기 지역별 신축빌라 매매 현황과 시세를 공개했다.
 
최근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 동북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도봉구는 62여 개 현장, 강북구는 116여 개 현장, 노원구와 성북구는 각각 56여 개 현장, 중랑구는 130여 곳, 동대문구는 39여 곳, 성동구는 10여 곳, 광진구는 86여 곳에서 활발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동북권 신축빌라 분양가를 보면 도봉구와 강북구 신축빌라 분양과 성북구 현장이 2억~3억6천, 중랑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3억6천, 광진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9천선이다.
 
역사와 문화의 중심으로 위상이 제고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서울 도심권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용산구는 6여 개 현장, 중구는 5여 개 현장, 종로구는 14여 개 현장에서 매매가 활발하다. 분양가를 보면 용산구와 중구 신축빌라 매매와 종로구 현장이 3억5천~4억2천선이다.
 
창조문화 산업으로 특화되며 지역 공동체도 활성화 된 서울 서북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은평구는 146여 곳, 마포구는 28여 곳, 서대문구는 39여 곳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분양가를 보면 은평구와 서대문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억6천, 마포구 신축빌라 매매는 3억1천~4억6천선이다.
 
글로벌 업무 및 상업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서울 동남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서초구는 41여 개 현장, 강남구는 12여 개 현장, 송파구는 32여 개 현장, 강동구는 63여 개 현장에서 활발히 거래된다. 분양가를 보면 강남구와 서초구 신축빌라 분양과 송파구 현장이 3억3천~6억5천, 강동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6천~3억1천선이다.
 
준공업지역 혁신을 통해 신성장 산업의 거점으로 변모하려는 서울 서남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강서구는 179여 곳, 양천구는 118여 곳, 구로구는 55여 곳, 영등포구는 17여 곳, 동작구는 66여 곳, 관악구는 71여 곳, 금천구는 72여 곳에서 매매된다. 분양가를 보면 강서구와 양천구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5천, 구로구와 금천구 신축빌라 매매와 영등포구 현장이 2억3천~3억1천, 동작구와 관악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4억5천선이다.
 
아울러 경기 북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김포시는 28여 개 현장, 고양시와 일산, 파주시는 각각 65여 개 현장, 의정부는 43여 개 현장, 양주시는 19여 개 현장, 동두천시는 8여 개 현장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분양가를 보면 김포시 신축빌라 매매가 1억3천~1억8천, 파주시와 고양시 신축빌라 분양과 일산 현장은 1억2천~2억6천선이다.
 
경기 동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구리시는 21여 곳, 남양주시는 33여 곳, 성남은 12여 곳, 하남시는 5여 곳, 경기도 광주시는 126여 개 현장에서 매매가 이뤄진다. 분양가를 보면 성남 신축빌라 분양은 2억6천~4억6천, 경기도 광주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3억5천선이다.
 
이어 경기 남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용인시는 59여 개 현장, 이천시는 19여 개 현장, 안성시는 15여 개 현장, 오산시는 6여 개 현장, 의왕시는 15여 개 현장, 수원시는 120여 개 현장, 평택시는 51여 개 현장, 화성시는 9여 개 현장에서 거래된다. 분양가를 보면 용인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5천, 수원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4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경기 서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부천시는 305여 곳, 광명시는 16여 곳, 과천시는 5여 곳, 시흥시는 30여 곳, 안산시는 141여 곳, 안양시는 88여 곳, 군포시는 23여 곳에서 거래된다. 분양가를 보면 부천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3억1천, 광명시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7천, 시흥시와 안산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2억5천, 안양시와 군포시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7천선이다.
 
마지막으로 인천시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229여 개 현장에서 분양이 활발하며 분양가는 1억3천~2억5천선이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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