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OECD 18개 국가의 수면 시간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이었다. 수면 시간이 가장 많은 나라는 프랑스 8시간 50분으로, 한국인보다 1시간이나 많았다.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49분이라고는 하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이 같은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잠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으며 특히 좋은 매트리스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 등 해외 고급 매트리스 직수입 전문 창고형 할인매장인 '오렌지슬립'은 연말을 맞이해 할인 이벤트와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렌지슬립은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를 45%에서 최대 73%까지 할인한다.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페이백도 함께 받을 있다.
오렌지슬립 홍보팀 관계자는 “템퍼씰리매트리스 등의 매트리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할인과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며 “'박홍근홈패션' 겨울이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어서, 세 가지 혜택을 모두 받으면서 합리적으로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는 적합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아메리칸스타, 스턴스앤포스터 등의 해외 수입 제품을 둘러 볼 수 있는 창고형 매장인 오렌지 슬립은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렌지슬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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