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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치료와 침착까지 개선, 촉촉한 물광피부로 만드는 클리어토닝
2017-12-12 16:45:00 2017-12-12 16:45:00
어느덧 영하를 웃도는 계절이 다가왔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와 찬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마르고 건조해져 탄력이 저하되거나 다양한 피부 트러블과 잔주름이 생기기가 쉽다. 더불어 자외선 역시, 기미와 주근깨, 잡티 등과 같은 복합적인 색소 질환과 색소침착을 유발하는 피부 노화의 원인이 보이기 때문에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색소질환과 색소침착에 대해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지겠지 라고 생각해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어 악화된 색소질환은 자연 상태에서 완치하기 어려워 피부를 진료과목으로 진료하는 병, 의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인천에 위치한 아라스킨클리닉(진료과목 피부과)에 따르면 피부 색소 질환은 개인차가 크고 치료법이 다양해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본인의 피부 타입과 색소의 특징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부작용 가능성을 최소화되는 방법이다.”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항시 발라, 시술 후에도 피부 재손상을 방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레이저 종류에는 여러 가지 시술이 있으나, 그 중에서도 동양인 색소에 가장 적합한 클라리티 프로(Clarity Pro)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시술인 클리어토닝이 있다.
 
클리어토닝(Clear Toning)은 롱펄스 755mm 알렉산드라이트 파장과 1064nm 엔디야그 파장이 함께 탑재된 듀얼 레이저 장비로 건강한 피부는 지키고 색소병면만을 선택적으로 타겟하여 파괴하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드는 토탈케어 솔루션이다.
 
1회 시술만으로도 색소제거와 피부 진피층 환경을 동시에 개선해줌으로써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아이스 점 빼기, 리프팅, 제모, 기미/잡티 등의 색소, 주름, 모공축소, 얼굴 붉음증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천서구에 위치한 아라스킨클리닉(진료과목 피부과) 오민진 원장은 “클리어토닝 레이저 시술은 피부과 영역에서 비교적 간단한 시술에 속하지만 환자 개인별로 레이저 조사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피부과에서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레이저 시술 후 의료진과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맞춤 레이저 및 보습, 진정관리를 진행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3개월에 걸쳐 피부 상태를 관찰하고 케어하는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부연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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