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안양성형외과 김수영원장과 함께 알고 가는 눈성형 기본상식
입력 : 2017-12-15 17:31:49 수정 : 2017-12-15 17:31:49
동네 화장품 가게나 심지어 문구점에서도 우리는 쉽게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속칭 쌍액(쌍꺼풀 액)이나 쌍테(쌍꺼풀 테잎)를 접할 수 있다. 그만큼 눈성형은 우리 주변에서 보편적인 관심사다.
 
오늘은 최근 가장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수술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연유착 쌍꺼풀에 대해 알아보고자 안양에 위치한 눈, 코성형 전문 스페셜성형외과 김수영 원장을 찾았다. 그 중 학생들에게 김수영원장은 “쌍꺼풀 액과 쌍꺼풀테잎을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눈꺼풀이 간지럽고 빨갛게 변하며, 피부가 두껍게 되는 미세 피부염을 일으켜 눈꺼풀 처짐증이나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의 힘이 약화되는 안검하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설명하였다.
 
안양 스페셜성형외과 김수영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비용과 회복기간 등에 대한 고민으로 수술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 흉터를 남기지 않고 회복기간이 짧은 자연유착 쌍꺼풀을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매듭이 만져지거나 잘 풀리는 등의 과거 매몰법의 단점을 보완하였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에 대해 김수영 원장과 함께 알아봤다.
 
Q1) 자연유착쌍꺼풀은 어떤 수술법인가요? 매몰법과는 다른 것인가요?
 
A1) 자연유착법은 눈성형의 한 가지 방법으로 이중 연속 단매듭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과거 시행되어 오던 여러 종류의 매몰법 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방법으로, 잘 풀리지 않고 회복기간이 짧으며 쌍꺼풀이 깊지 않아 자연스러운 쌍꺼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2) 3년 전, 매몰법으로 수술을 했는데, 많은 돈을 주고 수술 받은 쌍꺼풀이 풀렸다. 매몰법으로 다시 수술하면 또 풀릴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이 경우 자연유착 가능한가요?
 
A2) 눈꺼풀 피부가 두껍고 처져 있으며 눈뜨는 힘이 약한 경우는 쌍꺼풀 수술 후 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절개법을 통한 쌍꺼풀 수술을 권하고 싶습니다. 반면, 눈꺼풀이 얇고 눈뜨는 힘이 좋은 경우 재수술이라 하더라도 자연유착만으로도 풀릴 가능성을 현저히 낮출 수 있어서 제 소견으로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눈의 상태를 파악한 후 눈성형 수술여부와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3) 눈에 지방이 많은 편인데 자연유착 쌍꺼풀이 가능한가요?
 
A3) 자연유착 수술 시 지방이 많은 경우 일부분을 제거하므로 지방이 많은 눈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단, 일반적으로 눈두덩이가 두텁게 보이는 경우 지방이 원인인지, 피부가 두껍거나 눈썹과 눈꺼풀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것이 원인인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경우에 따라 눈성형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단순히 지방이 많은 경우라면 자연유착법을 통해 눈두덩의 지방을 제거하여 예쁜 눈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Q4) 자연유착은 회복기간이 절개보다 빠른가요?
 
A4) 자연유착은 피부절개를 최소화 한 눈성형 법으로 절개법에 비해 붓기와 멍이 적어 회복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단, 쌍꺼풀의 라인을 높게 잡거나 아웃라인을 원하는 경우 라인이 낮은 경우에 비해 회복기간이 조금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Q5) 자연유착으로 하면 풀리지 않나요?
 
A5) 눈 구조는 개인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수술이든 100% 풀리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자연유착법은 기존 매몰법에 비해 풀릴 확률이 매우 낮은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성형 전문 스페셜성형외과 김수영 원장의 설명에 의하면 우리가 쉽게 생각했던 쌍꺼풀 수술도 눈 주위 골격의 형태, 눈꺼풀의 두께와 탄력, 눈뜨는 힘의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나에게 가장 좋은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성형외과 전문의가 상담하고 직접 수술하는 병원을 찾아 정확히 진단받고. 자신에게 맞는 눈성형 방법을 선택할 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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