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중흥건설은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 견본주택에 지난 5일부터 주말 3일 동안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7일 밝혔다.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수청지구 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 84㎡ 단일 총 48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하는 충남 당진시는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동부제강, 동국제강 등 국내 상위 6개 대형 철강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 당진IC가 위치해 있어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및 수도권까지 1시간 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 가구가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전 가구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의 분양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일반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접수, 18일 당첨자 발표, 29일~31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동부로15 (수청동 104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의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흥건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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