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 할인티켓 오는 6일 오픈
2018-02-02 14:22:07 2018-02-02 14:22:0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열리는 '뷰티풀민트라이프(뷰민라)'가 올해 날짜를 확정했다.
 
2일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올해 9회를 맞은 행사는 오는 5월12~13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뷰민라는 봄 소풍 같은 콘셉트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무대 구성과 현장 아트워크, 그에 어울리는 음악 등은 봄 느낌 나는 뷰민라 만의 강점이다.
 
올해 뷰민라는 총 3개의 공식 스테이지에서 약 40여팀의 아티스트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대는 88잔디마당에 위치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88호수 수변무대에 위치한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핸드볼경기장에 위치한 카페 블로썸 하우스(Café Blossom House) 등 올림픽 공원 일대의 지역을 활용한다.
 
오는 6일 사전 할인 티켓 'I♡뷰민라(아이러브뷰민라)' 오픈을 시작으로 20일 1차 라인업 발표, 21일 공식 티켓 오픈 등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I♡뷰민라(아이러브뷰민라)'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 사진제공=민트페이퍼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