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액션 마에스트로’ 톰 크루즈의 6번째 불가능한 미션을 그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압도적인 액션 장면을 담은 1차 예고편을 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팬들을 자극할 쾌감과 스릴을 모두 모아낸 장면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번 1차 예고편은 “네가 우려하던 끝이 오고 있어”란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인공이자 첩보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맞이할 최악의 위기를 예고하는 대사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이제까지의 선의의 선택이 에단 헌트에게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맞게 되는 대사와 상황들로 위기감을 높인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듯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한 상황 속에서, 반박 불가능한 전세계 최고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다시 한 번 불가능을 뛰어넘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은 시리즈를 이끌어온 배우들의 어김없는 컴백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미션을 기대케 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세계 10억 명이 넘는 시청 인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여름 블록버스터 선두에 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 시리즈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누적 수익 약 28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국내 누적 2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압도적인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한 미션으로 컴백을 알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올 여름 국내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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