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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 도착한 만경봉92호
2018-02-06 18:13:06 2018-02-06 18:13:09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서울에서 한 차례씩 공연을 갖는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92호가 6일 동해 묵호항에 입항하고 있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은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할 때까지 만경봉92호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이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 투숙할 예정이다. 북한 예술단 선발대 23명은 지난 5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한 후 공연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7일에는 김일국 체육상과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등 280명이 방남한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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