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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메트라이프 아시아지역 자산보관서비스 제공자 선정
호주·홍콩·한국 비즈니스 자산보관 서비스 제공
2018-02-08 18:14:27 2018-02-08 18:14:27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HSBC는 증권관리부가 메트라이프의 아시아 주요 3대 시장 자산보관 서비스(custody service) 제공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HSBC는 메트라이프의 호주, 홍콩, 한국 비즈니스 자산에 대한 국내외 자산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HSBC의 보관자산 규모는 87억달러 이상 늘어난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메트라이프는 개인 및 기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 연금, 직원 복지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다.
 
카라 브로스넌 HSBC 증권관리부 보험분야 아시아 태평양 총괄책임자는 "현재 메트라이프가 필요로 하는 부분과 향후 발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 최상의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HSBC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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