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대구은행은 지난 8일 강원 강릉시 소재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권장오 대구은행 상무는 이날 막바지 훈련 중인 대한민국 대표팀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인규
DGB금융지주(139130)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3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축제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맨십이 살아있는 올림픽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대구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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