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강남역 인근 세경빌딩에서 'NH-디지털 비전 공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주재승 농협금융지주 디지털금융최고책임자(CDO) 겸 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기술 방향에 대한 'IT 토크 콘서트'를 통해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주 부행장은 "올해는 농협은행이 디지털금융 분야의 퍼스트 무버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혁신적인 수익 모델 발굴과 신사업 영역 개척에 더욱 힘써 달라" 고 말했다.
주재승 농협금융지주 디지털금융최고책임자(CDO) 겸 농협은행 부행장과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이 'NH-디지털 비전 공감 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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