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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쌀 30포 기증
2018-02-13 16:08:35 2018-02-13 16:08:35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13일 서울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정성을 더한 한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쌀 30포를 기증했다.
 
유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농산물을 기증하는 등 농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국민의 농협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 첫째)과 임직원들이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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