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과장급 79명 교체…2018년 과장급 정기인사 실시
정책·예산·세제간 연계 강화 위해 20명 교차인사
입력 : 2018-02-13 17:01:28 수정 : 2018-02-13 17:01:28
[뉴스토마토 임은석 기자] 기획재정부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취임 후 첫 과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기재부는 13일 전체 106명의 과장직위 중 79명을 교체하는 큰 폭의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등 국정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정책·예산·세제간 연계를 강화하고자 20명이 자리를 바꾸는 교차인사로 이뤄졌다.
 
정책라인에는 이상윤 연구개발예산과장이 산업경제과장에 보임됐으며, 김영노 조세분석과장은 서비스경제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예산실에는 정책, 세제 관련 전문성이 높은 과장들이 보임됐다. 이주현 물가정책과장은 연금보건예산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이한 정책기획과장은 기금운영계획과장을 맡게 됐다.
 
이번 인사에는 홍민석 홍보담당관 등 16명의 행정고시 43~44회 출신이 주요보직 및 신규 과장으로 발탁됐다. 한편 신임 과장으로 임명된 정유라 혁신정책담당관과 정남희 규제법무담당관은 기재부의 몇 안되는 여성 과장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기재부 여성과장은 두 사람을 포함해 총 10명이다.
기재부는 13일 전체 106명의 과장직위 중 79명을 교체하는 큰 폭의 인사를 발표했다.사진/뉴시스
세종=임은석 기자 fedor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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