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등 6개 공공기관, 부산지역 1인1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캠페인
4100여개 기업 8600억원 제품 구매
입력 : 2018-02-15 10:32:04 수정 : 2018-02-15 10:32:04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문현혁신도신 소재 6개 공공기관과 1인1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캠페인을 통해 총 8600억원(4100여개)가량의 부산지역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캠코(간사기관) 등 6개 공공기관과 부산시가 체결한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및 문현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추진 과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은 캠코를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6개 기관은 이번 캠페인으로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 홍보 및 품질 개선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제품 구매는 6개 기관 실무협의회에서 선정한 8개 사회적경제기업의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각 기관의 홍보용품, 고객사은품 등의 공공구매시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활용을 유도해 구매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6개 기관은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시연회를 실시한데 이어, 향후 소비자 만족도 평가 및 품질개선 지원 간담회 등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를 계기로 부산지역 기업들이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문현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데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금융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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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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