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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1기 마지막 봉사활동 전개
은평천사원서 명절 전통예절 교육 등 어린이 맞춤 봉사 진행
2018-02-20 17:33:25 2018-02-20 17:33:25
[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bhc치킨은 'bhc 해바라기 봉사단' 3조가 마지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bhc 청년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 1기 3조는 지난 14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천사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설명절을 하루 앞두고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전통예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펠트지를 이용한 복주머니 만들기 시간을 갖고, 가짜 돈을 이용해 세뱃돈을 주고 받으며 화폐의 쓰임에 대해 알아가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가 지난해 전국 대학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구성한 봉사단으로 4개조로 나뉘어 매달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 2월에 종료되는 해바라기 봉사단 1기는 21일 진행되는 2조의 봉사활동을 끝으로 전원 활동이 마감된다.
 
bhc치킨은 2기 봉사단을 통해 독자적으로 운영해왔던 bhc 해바라기 봉사단과 bhc엔젤을 함께 운영해 더욱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최종선발자를 발표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과 엔젤 2기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고 다양한 봉사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bhc치킨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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