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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해외 대체투자 실무' 교육과정 개설
2018-02-22 10:17:15 2018-02-22 10:17:15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대체투자의 속성과 주요 투자자산, 투자형태, 투자 성공 및 리스크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해외 대체투자 실무' 교육과정을  오는 4월10일부터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3월20일까지다.
 
'해외 대체투자 실무' 교육과정은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및 마케팅 부서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대체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성 실습 강의가 특징이며,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전략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동 교육과정은 해외 대체투자 속성과 장단점,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유망 해외 주식시장 분석과 전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은 시장분석과 사례분석 등을 통해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해외 대체투자를 활용해 관리자산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10일~5월3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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