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관 전 SK 부회장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고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 동생으로 SK네트웍스 전신인 선경직물㈜ 이사와 워커힐 이사, 선경화학㈜(현 SKC) 이사, 선경매그네틱㈜ 부회장, 극동방송 감사, 아세아방송 감사 등을 역임했다. 1987년에는 SK그룹 부회장으로 취임했고, 1991년 SKC㈜ 부회장, 1995년 SKC㈜ 고문, 1998년 SK네트웍스㈜ 고문을 맡았다.
-일시 : 2018년 2월 24일 (토)
-빈소 : 서울세브란스병원
-연락처 : 02-2227-7580
-발인 : 2018년 2월 27일(화)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