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노원 50플러스센터에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이날 아카데미에서 '2018 부동산 시장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은퇴 후 효과적인 부동산 관리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농심(農心) 전파를 위해 농촌체험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 농촌체험활동 등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가 지난 9일 노원 50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된 농협은행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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