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 증권신고서 제출…본격 공모절차 돌입
X-ray 영상 진단 장비 판매 업체, 5월 코스닥 입성
입력 : 2018-04-11 09:13:07 수정 : 2018-04-11 09:13:0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의료용 영상진단장비 제조업체 제노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2001년에 설립된 제노레이는 병원 및 치과와 같은 의료 환경에서 환자를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각종 X-ray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하고 제조하여 판매하는 업체이다.
 
제노레이는 수술용 X-ray 시스템 C-arm과 유방암 진단용 Mammography를중심으로 하는 병원 대상의 메디칼 사업부문 및2D X-ray 및 3DCT를 한 장비에 결합한 ‘3 in 1’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치과 대상의 덴탈 사업부문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다.
 
또한 제노레이는 해외 지사 및 세계 40여개국의 대리점 영업망을 통해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내수 시장과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 영업체계를 구축했다. 다수의 글로벌 영업망 네트워크를 통해 제노레이의 수출 비중은 약 70%를 차지하며 매출 증대 및 진입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제노레이의 2017년 매출액은 2016년 대비 16.2% 증가한 445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6년 대비 각각 35.1%, 60.3% 증가한 62억원, 52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제노레이의 공모희망가는 1만7500원~2만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05억원~123억원이다. 5월 9일~10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5월 16일~17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5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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