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키즈 앤 주니어 컬렉션 '블레어(Blair)'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레어는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의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와 우아한 곡선으로 디자인된 로맨틱 스타일의 레이디 키즈룸 시리즈다.
기존 까사미아의 화이트 제품보다 톤을 낮춘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을 채택해 차분한 공간 분위기 연출을 꾀했다. 로맨틱한 곡선과 함께 하는 앤틱 골드 색상의 스틸 손잡이는 세련된 느낌을 더해 어른용 포인트 가구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곡선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원목다리 디자인은 모두 수작업으로 마감했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모서리마다 라운딩 처리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블레어 시리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세련된 것이 특징"이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로맨틱한 공간을 꾸미려는 고객에게 블레어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5월 27일까지 블레어를 포함한 노아, 앤디 키즈룸 시리즈 중 베드와 책상을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 드림 클라우드 슈퍼싱글 매트리스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레어 시리즈 제품. 사진/까사미아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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