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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오리진2 신작모멘텀 겨냥시점-이베스트
2018-05-17 08:34:11 2018-05-17 08:34:11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웹젠(069080)에 대해 '뮤오리진2'의 국내시장 신작모멘텀을 겨냥해볼 만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은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16일 '뮤오리진2'의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지난 16일까지 한 달 동안 사전예약자 수가 144만명을 돌파하는 등 반응이 매우 뜨거운 상황"이라며 "사전예약 돌입 시점과 출시 일정 목표를 감안하면 늦어도 올해 2분기나 3분기 초에는 국내시장 출시가 단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2019년까지 뮤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H5 게임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웹게임이 중국에 출시될 예정이고, 대천사지검 H5, 기적:최강자 등이 한국에 출시되는 등 기대 신작의 출시 일정이 준비돼 있어 신작모멘텀이 큰 공백 없이 1년 이상 지속될 것이란 점도 긍정적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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