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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 실시
2018-06-25 15:52:11 2018-06-25 15:52:11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3일,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60여명이 참가했으며 ‘코딩을 통한 용돈기입장 만들기’ 와 ‘3D프린트 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화폐 만들기’ 등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가상현실(VR),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을 통해 4차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금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주도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 춘천지역에서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 광주, 부산, 경기, 인천지역에서도 8월에 행사가 열린다. 현재 참여기관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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