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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프리미엄 여름 구스 '마린' 출시
2018-07-16 16:17:56 2018-07-16 16:17:56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16일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여름용 구스다운 '마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린 구스는 세계 최고의 폴라드산 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 여름에 사용하기에 좋다. 깃털이 빠져나오지 않게 조밀하게 직조하는 다운프루프(Downproof) 가공으로 깃털 빠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 컬러가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해 준다.
 
이브자리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구스 소재의 장점을 알리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에게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스는 흡습속건성이 우수한 소재로 여름철 땀이나 눅눅한 습기를 흡수해 방출한다. 또한 보온성이 좋아 냉방기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적절한 체온 유지를 돕는다. 가벼운 소재로 수면중 뒤척임을 방해하지 않아 숙면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최근 여름용으로 구스 이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마린 구스가 덥고 습한 여름철에 고객들에게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브자리 마린 구스. 사진/이브자리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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