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LG, 퓨리케이 설치 매장에 ‘미세먼지 관리지역’ 알리기
2018-07-18 16:32:13 2018-07-18 16:32:13
[뉴스토마토 왕해나 기자] LG전자가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에 ‘미세먼지 관리지역’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해 고객들에게 퓨리케어의 깨끗한 공기를 적극 알린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달부터 상업시설과 공공시설에서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경우,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실내에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기존에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도 신청하면 스티커 부착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청정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학교·사무실·병원 등 공공·상업시설의 깨끗한 공기에 대한 차별화와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에 설치된 LG전자 대형공기청정기. 사진/LG전자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의 청정면적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Clean Air) 인증’을 받은 제품 중 가장 넓은 158㎡다. 오염공기 흡입과 청정공기 토출이 제품의 앞쪽에서 이뤄지는 다이렉트 공기순환 구조는 실내공기를 빠르게 청정할 뿐 아니라 설치 시 별도 공간을 확보할 필요 없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6단계 토탈 케어 플러스’ 필터 시스템은 큰 먼지는 물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스모그 원인 물질인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까지 제거한다. 이 제품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와 영국알레르기협회(BAF)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환경관리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증도 획득했다.
  
왕해나 기자 haena0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