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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도서 판매 수익금 5400만원 기부
2018-07-18 16:36:11 2018-07-18 16:36:11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은 '나의 영어 사춘기' 도서 판매 수익금 5400여만원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원스쿨이 전달한 기부금은 태국 오지마을의 학교 건립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나의 영어 사춘기'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8주간 tvN에서 방영된 '나의 영어 사춘기'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공부한 강의 내용과 숙제, 답안을 담은 도서다. 이 책은 발간 이후 온·프라인 서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원스쿨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 참여,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꿈사다리 프로젝트' 후원 등 저소득층 계층을 후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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