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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펀드, 연초 이후 8.92% 수익률 기록"
2018-07-23 11:39:06 2018-07-23 11:39:06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차별화된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이 연초이후 누적수익률 8.92%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20일 기준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클래스A 기준)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8.92%로 업계 글로벌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 4.66%를 4.26%포인트 앞섰다. 최근 1년과 3년 수익률도 각각 16.02%, 26.18%로 안정적인 중기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장기적으로 예측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차별화된 글로벌 리딩 기업에 투자해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벤치마크에 기초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보다 시가총액 약 2조원 이상의 전세계 기업 가운데 영업이익 및 현금 흐름 성장성이 돋보이는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특징이다.
 
6월 말 기준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이 투자하고 있는 업종별 비중은 IT 34.4%, 임의소비재 25.4%, 필수소비재 11.1%, 금융 9.5%, 헬스케어 6.3% 등의 순이며 국가별로는 미국 51.8%, 홍콩 7.4%, 인도 6.6% 등이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 펀드는 글로벌 자산배분으로 안정적인 중장기 수익률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퇴직연금 투자처를 고민하는 투자자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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