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초원 기자]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은 내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2400가구를 대상으로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OECD산하 경제·금융교육 협력기구인 INFE의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만 18세~79세 국민의 금융이해력(financial literacy) 수준을 측정하고, 이를 경제·금융 교육방향 수립과 OECD 국가간 비교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한다.
금융감독원. 사진/뉴시스
정초원 기자 chowon61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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