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업체
디아이티(11099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강세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디아이티는 시초가 1만550원 대비 750원(7.11%) 오른 1만1250원에 거래중이다. 디아이티는 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키우며 공모가 1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디아이티는 지난달 18~1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11.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최종공모가를 희망밴드(9400~1만400원) 중 1만원으로 확정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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