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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여수 문화체험캠프'
2018-08-09 09:33:56 2018-08-09 09:33:56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여수 문화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선발된 중학생 6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팀에 배정된 대학생 멘토와 함께 ▲오동도 ▲이순신 광장 ▲하멜 전시관 ▲오포대 등 여수 주요 명소별로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험캠프의 경험을 미술작품으로 표현하고 탐방지에 대한 퀴즈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여수 문화체험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토론과 기획된 활동을 수행하면서 협동심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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