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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정상회담)오늘 정상회담 백화원서 열린다…문 대통령 숙소로 김정은이 직접 찾아가
2018-09-19 10:15:35 2018-09-19 10:15:35
[평양공동취재단,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9일 오전부터 진행되는 정상회담 장소가 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확인됐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늘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이 묵고 있는 백화원 영빈관으로 김 위원장이 직접 찾아와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전날 남북정상은 노동당 본부 청사에서 1일차 회담을 했다.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차려진 남북정상회담 서울 프레스센터 대형 화면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2일차 회담을 위해 입장하는 장면이 중계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평양공동취재단,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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