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4일 임시총회를 열고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하 회장은 "전파진흥협회장으로서 전파·방송통신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산업계와 정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992년 전파법에 의거해 설립된 단체다. 전파방송 산업체 지원, 차세대 방송 및 콘텐츠 제작과 전파방송통신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삼성전자·LG전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SBS 등 130여개의 전파 및 방송통신 관련 기업과 단체로 구성됐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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