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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전자,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 드라이어 출시
2018-10-22 10:52:03 2018-10-22 10:52:13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로 창립 기념 한정판 헤어드라이어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닉스전자는 1978년 회사 창립 이래 헤어드라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이미용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국내 토종 가전 기업이다. 음이온, 나노 드라이어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는 유닉스전자는 지난 3월에는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출시했다.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유닉스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최초 창립 기념 한정판으로 지난 6개월간 누적 판매대수 15000대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파워맥스'를 특별한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기존 레트로 느낌을 주는 '파워맥스'의 은색 동그란 몸통이 로즈 골드 컬러로 변경됐다. 2000W 출력의 파워 열풍으로 모발을 신속하게 말려주고 스타일링 연출 시간을 단축시킨다. 강점이 있다. 또한 유닉스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음이온 기술로 가을철 건조한 모발의 정전기를 줄여 보습을 유지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유닉스전자는 창립 40주년과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SNS 이벤트 '파워맥스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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