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100년사 최고의 별 신성일 ‘타계’
입력 : 2018-11-04 07:01:55 수정 : 2018-11-04 07:08:0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한국 영화사 100년 가운데 가장 큰 별(스타)로 불리던 배우 신성일이 타계했다. 4일 오전 2 30분 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해 힘겹게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그가 눈을 감았다. 향년 81.
 
지난 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고인은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치료를 받으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건강 상태가 좋았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건제함을 과시했다. 지난 달 초 부산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동료 및 후배 영화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늦은 밤까지 동료 및 후배 영화인들과 술잔을 부딪칠 정도로 회복돼 주변을 놀라게 했었단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