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스마트폰 액세서리 기업인 디자인의 공모가가 1만100원으로 결정됐다.
디자인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수요예측 결과 771.7:1의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공모가격(1만100원)은 희망밴드가격(9000~1만100원)의 상단으로 총 공모금액은 4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공모물량은 총 39만7000주이며 기관투자자 80.0%, 일반투자자 20.0%로 배정된다.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된다. 디자인의 코스닥 상장은 오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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