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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벤져스’ 그녀 최지안, 설경구-조진웅 투톱 ‘퍼펙트맨’ 합류
2018-11-12 11:36:48 2018-11-12 11:37:0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배우 최지안이 영화퍼펙트맨캐스팅에 확정 됐다.
 
영화퍼펙트맨’ (감독 용수)은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 하는 고급 로펌 변호사(설경구)와 사고를 쳐 요양원에 봉사활동을 간 건달(조진웅)이 만나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앞서 설경구 조진웅 허준호 등 충무로 특급 베테랑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최지안.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최지안은퍼팩트맨에서 설경구와 조진웅이 서로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에 최지안은대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하게 돼 영광이다. 현장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최지안은 현재 방송 중인 웹드라마고벤져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으며,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뷰티풀 데이즈에 출연해 성공적인 첫 스크린데뷔를 마쳤다. 그 외에도 고등학생 소년소녀의 풋풋한 사랑얘기를 담은 영화굿바이 썸머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최지안의 출연이 확정된퍼펙트맨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 중 이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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