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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장 마련
'2018 하반기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 15일, 고양 킨텍스
2018-11-14 14:15:38 2018-11-14 14:15:45
[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5일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한 ‘2018 하반기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168개사가 참여한다. 소셜커머스·홈쇼핑·대형마트 등 유통대기업 36개사에서 파견된 구매담당자 45명과 상담할 예정이다. 상담장 내에는 별도의 무인제품 전시대도 설치,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2018 상반기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를 지난 4월 진행한 바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발언하는 모습. 사진/경기도청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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