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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도 유튜브 시대…'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개최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피앤에스타워서
2018-11-19 15:22:12 2018-11-19 15:22:1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마케팅도 이젠 유튜브 시대다. 인플루언서 활용이나 콘텐츠 제작 등 유튜브 시대의 스킬들을 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 관점에서 해석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키뉴스를 발간하는 디지털투데이는 IT포털 데브멘토와 함께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피앤에스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2019 디지털 마케팅 최신 트렌드 및 실행전략’이라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2019년 기업 비즈니스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4가지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짚어보고 기업의 전략 수립에 대한 전문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김형택 디지털리테일컨설팅그룹 대표는 ‘2019년 디지털 마케팅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9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짚어본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자동화 및 지능화, 고객경험 관리 등의 대응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종현 오씨아줌마 대표는 기업을 위한 유튜브 마케팅 전략 3가지에 대해 설명하고, 김민석 미디언스 대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례 및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2019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짚어보고 기업의 실행전략 수립가이드를 선보인다.
 
조두영 밸러스트아이앤씨 팀장은 콘텐츠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해 발표한다. 콘텐츠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글로벌 기업의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김건오 트윈워드 대표는 검색엔진 랭킹 알고리즘 변화와 최신 검색최적화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해외 마케팅을 위해 갖춰야 할 기술적인 요소에 대해 소개한다. 
 
디지털투데이 측은 “디지털 마케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맞물려 진행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면서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트렌드를 살펴보고 실제 기업의 실행방안에 대해 소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디지털마케팅 최신 트렌드 및 실행전략'. 사진/디지털투데이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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